여행상품작은 산티아고 기점 소악도

산티아고를 언젠간 걸어보리라 마음먹고 있던 난 페이스북에 올라온 작은 산티아고(일명 섬티아고) 기점 소악도 여행을 보자마자 꼭 가야 할 것 같았다. 부랴부랴 여행 친구들을 소환했습니다.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어울어진 12곳의 교회와 아름다운 일몰의 바닷가, 저녁을 먹은 후 마을 정자에 모여 와인잔을 기울이며 시를 낭독하고 노래도 듣고... 


둘째날은 배가 안 뜨는 바람에 자은도는 못 가서 아쉬웠지만 훨씬 여유로워진 일정으로 짱뚱어 다리와 태양 염전에 들렀다 소금 아이스크림을 먹고 마지막으로 해변을 따라 난 해송숲을 걸으며 여행을 마무리했네요.


늘 동행해주는 내 멋진 여행친구들과 여행길에서 새로 만난 친구, 그리고 정용학 메이트님과 윤형식 대표님 과 정말 즐겁고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여기 다 적지는 못하지만 이틀 동안 정말 많이 웃었고 즐거웠습니다. 여행 사진 몇 장으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