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
2018-12-14 10:57
조회수 226


1. 출발 전 생각

    - 홈페이지 방문 / 정독 결과 : 오~ 좋은데?

    - 근데 왜 후기가 하나도 없지? 사기 아님? 핵노잼?

    - 수익 구조가 너무 궁금... 사장님이 자선사업가?

    * 나란 남자 의심이 많아 이것저것 따지다가 그냥 혼자 자유 여행해야지 하고 이것저것 예약 하려고 확인 시작!!! 3일 후 포기 ㅋㅋㅋㅋ 귀찮.. 그냥 가기로 함. 

# 단체로 버스 타고 다니는건 싫어서... 

# 일반 패키지 상품보다 2배 비싸보이지만 혼자 예약해보면 조금 더 비싼거 같음. (혼자가는게 당연 싸겠지...)


2. 미리보기 

   - 준비해주신 간식 먹으면서 설명 들음 ㅎ 

   - 걍 뭔가 뻘쭘 ㅎ

# 박지훈 메이트님 키 엄청 크셔서 몇 cm냐고 물어봄 ㅋㅋㅋ 


3. 박지훈 메이트님 평가 (느낀점?)

   - 키가 크심. 이게 뭐가 좋냐면 막 돌아다니다가 메이트님 어디갔지? 하고 한바퀴 돌아보면 바로 보임. 다른 가이드들 처럼 깃발 안들고 다니셔도 됨. 혹시 난 사람 잘 잃어버리는데? 하고 무서우신 분들은 놀이공원에서 쓰는 머리띠나 불들어오는 머리띠 준비해서 메이트님 드리세요. 착해서 쓰실듯.

   - 이탈리아 가이드 출신이셔서 그런지 모르는게 없으심. 설명을 알차게 들었음. 공부도 잘됨. 이탈리아 가시기 전에 알면 좋은거 -'열쇠 들고 있으면 베드로'

   - 메이트님께 열정을 보여주면 2배로 움직이심. 발 터지게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싶으면 열정을 보여주시면 됨. 

   - 사람이 참 좋음. 좋은 사람들과 여행 할 수 있다는게 참 좋은거임. 

   - 메이트님과 함께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정말 깔끔하게 여기저기 이동이 가능함. 스케줄 칼같이 좋음.

# 후... 폭풍칭찬 잘 안하는데 박지훈 메이트님 밥한끼 사셔야 할 듯...


4. 이런사람은 이 여행 추천

   - 자유여행 가고 싶은데 도시마다 숙소 예약하고, 이동수단 예약하고, 시간 확인하고 계획세울 시간이 없는 직장인 (제가 3일만에 계획세우다가 포기한 이유가 좀 확인하다 보면 세벽 2시가 넘어서... 포기함)

   - 학생들 배낭여행처럼 굶고 다니는게 아니라 맛집가서 먹고싶은거 다 먹고, 와인한잔 꼭 걸쳐야 겠다는 사람 (본인은 조식 먹을 때도 와인 마심) 

   - 16-17세기 로마의 역사를 눈으로 보며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은사람(본인은 이번 여행으로 미켈란젤로를 애정하게 됨)

   - 여행하다 반나절정도 구찌, 프라다 아울렛 가고 싶은 사람? ㅋㅋ(ㅈㅅ)


5. 결론 : 여행작품이라 칭 하지만 쉽게 말하면 프리미엄 여행 상품으로 생각해도 될 듯. 강추!


6. 추가 : 모바일로 쓰고나서 다시 읽다보니 36개월간 숙성시킨 치즈가 다시 먹고싶고, 그 치즈 만들고 남은 찌꺼기(돼지 밥으로 쓴다고 함)로 만든 신선한 리코타 치즈가 먹고 싶어짐.

김유진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디테일 할 수가!!! 남겨 주신 후기 보면서 저도 떠나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저희 여행컨셉과 여행메이트를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을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