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Mate      

당신의 여행 친구, 여행메이트를 소개합니다.          


여행을 향한 열정의 근원

28년간 항공사에 근무하며 많은 나라와 지역들을 여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기에 또 다른 미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여행에 대한 열정을 갖게 했다. 특히 평소에 세계사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여행은 여러 역사적 사실들의 배경이 된 현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경치나 지역의 다른 생활 방식을 경험하는 것은 덤으로 얻는 횡재 같은 것이다.

배낭여행을 위한 관리

배낭여행은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편이지만, 편한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자들이 누릴 수 없는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체력관리를 위해 소식한다. 일정한 음식량을 유지하며 항상 움직이려고 한다. 30세 이후 40년간 체중을 60Kg~63Kg로 유지했다.


여행에 대한 신념

대학1학년 여름방학 무전여행, 거의 굶으며 한달에 걸쳐 제주까지 여행. 이것을 시작으로 나의 방랑이 시작되었다. 여행은 고난과 모험, 새로운 개척으로 인생길을 한 발작 나아가는 것이라는 나의 신념은 첫 여행부터 자리잡았다. 나에게 여행길은 곧 인생길이다

<김지백의 순례길>

1. 버리는 연습

시간이 지날수록 배낭 어깨 끈이 그를 조여 온다. 버리자니 아깝고 필요할 것 같고, 지고 가자니 무겁고, 결국 인생은 모두 버리고 가는 것을... 왜 인간은 그렇게 우둔하고 어리석을까? 하면서도 못 버리고는 그 자신이 비겁하다. 얼마를 더 버려야 원하는 가벼움이 올까? 스스로를 버리는 연습도,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연습도, 쉽지만은 않지만 마음의 연습이 필요하다.

2. 출발

“왜? 이리 먼 겨?” 투정과 불평, 괜한 짓을 했나? 하는 후회와 번민 속에 첫 번째 숙박,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120개의 2층 베드가 큰 홀을 가득 차게 배치 되어있다. 전세계 여러 나라의 남녀노소가 함께 섞인 생활. 저녁을 마치고, 배정된 침대에 다리를 펴고 누우니 모든 낯섦과 시름, 고뇌와 일상은 다 사라져버리고... 너 나 할 것 없이 코를 골며 깊은 잠에 빠진다.

3. 고난

으슬으슬한 추위와 신발에 쩍쩍 달라붙는 진흙 때문에 발걸음은 두배 이상으로 무겁다. 궂은 날씨의 심술에도 ‘부엔 까미노 (Buen Camino, 좋은 순례길)’ 인사말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미덕에서 포근한 인간애를 느낀다. 끈질기게 달라붙는 진흙을 떼어 내며 인생길에서도 끊임없이 달라붙는 유혹을 생각한다.

4. 감사

그 흔한 물과 공기와 같은 것들의 존재에 대해 감사해 본 기억이 없는 그였다. 그저 현실에 이익이 되는 가족과 이웃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에 대해서만 관심이 많았다.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공기와 물의 도움으로 그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지한다.

신선한 공기와 물, 태고의 정적을 깨우는 자연과 동물의 소리, 감사를 일깨워준 자연의 소리에 새삼 감사한다.

5. 눈물

해 지는 일몰 시간, 무언가 마치지 못한 아쉬움과 혼자라는 허전함 그리고 창가에 비추인 석양, 돌아갈 곳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이 글썽인다. 슬픔, 감격 혹은 아픔 때문도 아닌 감성의 눈물.

젊은 날 이익만을 쫓으며 헛되이 젊음을 허비하지 않았는지, 가장이라는 권위 때문에 가족에게 매몰차게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지 않았는지, 몰염치했던 이기심에 주위를 돌아보지 않았는지. 남의 불행을 은근히 즐거워하지 않았는지, 비겁한 양심에 아부하지 않았는지… 모든 것이 후회스러운 마음이다.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지치고 힘들었던 영혼과 육신의 짐을 덜어내고 쉬어 가라는 신호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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